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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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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성해원 |
| 생일 | 1월 1일 |
| 나이 | 20대 후반 |
| 신체 | 키 160대 후반~170대 초반, A형 |
| 소속 |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E조 |
| 직급 | 주임 → 대리[1][1]실적이 좋아 빠르게 승진했으나, 성격상의 문제로 이 이상 승진하지 못하고 있다. |
| 가면 | 너구리 |
| 점심 메뉴 추천 | 샌드위치 |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등장인물.
기본적으로 겁 없고 대담하며 어둠 파훼에 소질이 있는 백일몽의 전형적인 인재상. 특수한 상황에서도 쉽게 동요하지 않고 냉정하게 사태를 분석하고 판단한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엘리트 사원으로 보이지만 결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사람을 극도로 두려워해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는 것. 앞서 언급한 특성이 모두 무색해질 수준이다. 움츠러든 모습 때문에 겁이 많다는 오해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신에게 쉬운 일은 남에게도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 인지적 편향을 가졌으나 동일한 판단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타인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타인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며, 자신의 실책에는 과민하게 반응하면서도 타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흔히 말하는 호구. 선을 베푸는 행위 또한 과오에 대한 속죄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있어 완전히 이타적인 인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그렇다고 성품이 나쁘다고 보기도 어렵다.
대리라는 직급을 단 후, 그녀의 업적[2][2]매뉴얼 개정에 기여, 그에 따른 추가 포인트 지급 등.에 편승하려던 몇몇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떠나갔을 정도로 타인을 대하는 데 미숙하다. 오랫동안 대인 관계를 끊고 살아온 탓. 고등급 어둠에 자주 배정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조우하게 되었음에도 오래 묵은 성격은 고쳐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전보다 시선을 더 의식하는 방향으로 변했다. 불행 중 다행인지 눈치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었으면 대리도 못 달았다.
그늘진 얼굴과 쉽게 위축되는 자세로 인해 다소 주눅 들어 보이며, 나아가 음침해 보이기까지 하는 20대 후반 여성. 신장은 160 후반에서 170 초반. 키에 비해 마른 체격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눈을 반쯤 가리는 앞머리와 대충 말아 묶은 곱슬진 머리카락은 단추 하나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채운, 답답해 보일 만큼 단정한 옷차림과 대비된다.
타인의 눈을 마주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그외의 정보로 대상을 파악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 과정에서 관찰력이 발달했으며, 다른 감각 또한 예민해졌다. 특히 청각이 두드러진다.
감이 좋다. 진위 여부를 파악하거나 상황을 예상하는 직감뿐만 아니라, 사람이 아닌 존재를 어렴풋이 구분하는 능력까지 지니고 있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무속인에 준하는 정확도를 지닌 것은 아니나,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일정한 경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가족 관계 등 해당 특성의 배경을 추정할 만한 정보가 없어 기원은 불명.
ㅤㅤ여성용 손목시계 형태의 전용 장비. 심플한 디자인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멈추지 않고 현실 시간을 표기하며, 오염 방지 효과가 있다.
ㅤㅤ인지에 영향을 주는 작은 인형. 주의를 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형체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 수준이 아니라면 수거를 권장하고 있다.
ㅤㅤ한 알. 돈으로 샀다.
어린 시절 살던 마을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실질적으로는 사고에 가까운 일이었으나, 사건 이후 퍼진 소문과 주변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사건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동정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한 채 모든 시선을 자신을 향한 질책으로 받아들이며[3][3]타인의 평가와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성향 역시 이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마을을 도망치듯 떠났다.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은둔 생활을 이어가던 중 소원권에 대한 정보를 입수, 과거를 되돌릴 가능성을 좇아 백일몽에 입사하게 된다.
너구리
:<어둠탐사기록>에 등장하는 백일몽 주식회사 직원.
최종 직급은 대리, 별칭은 커튼. 이름으로 부르는 직원이 거의 없다.
염원하던 소원권을 얻고도 백일몽 쳇바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던 중,
Qterw-B-1206 <즐거운 우리 집>에서 희생을 자처한다.
작중 크게 등장하지 않으나, 우연히 마주한 김솔음이 외관을 통해 어둠탐사기록 등장인물임을 눈치챈다. 짧은 만남 이후로도 간헐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지 김솔음의 조언을 받아 일을 빠르게 해결한 전적이 있다.
소원권을 원하고 있는 만큼 포인트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는 일이라면 빠지는 법이 없다. 본인이 소속된 조보다 다른 조에 차출되는 경우가 잦은 편. 앞서 언급된 것처럼 고등급 어둠에 자주 배정되며, 기여도를 상당수 인정 받아 정예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빠르게 수급하고 있다. 그렇게 모인 포인트로 김솔음이 집에 돌아가던 날 첫번째 소원권을 손에 넣게 된다.
소원권을 통해 '유년기의 기억을 대체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표면적으로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난 듯 보였지만 유년기를 떠올릴 때마다 설명할 수 없는 공백과 누군가에 대한 기억만 도려낸 듯한 결손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소원권을 얻고자 백일몽을 퇴사하지 못한 채 근속 중이다.[4][4]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만은 확실하나, 소중한 누군가를 잊고 싶은 것인지 기억하고 싶은 것인지는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어딘가 말이 잘 통하는[5][5]성해원의 일방적인 생각이다. 직장 후배. 눈치 빠르고 싹싹한 후배를 싫어할 상사는 없으며 성해원도 예외는 아니다. 상기한 조언과 더불어 행동을 보고 착하다 판정, 사람은 여전히 무섭지만 김솔음은 괜찮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가 집에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지점에서 어떠한 동질감[6][6]성해원이 과거의 기억을 지우기보다 '좋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함을 엿볼 수 있다.을 느낀다. 김솔음의 다른 모습들도 고유한 직감으로 그임을 짐작하고 있다.
외에는 사내에 친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인 관계가 좁다.